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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5월 20일 새 미니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 및 타이틀곡 ‘ECLIPSE’ 발매!
 
 
- 2018 전 세계 월드투어 성료! 'K팝 대표 아이돌' GOT7이 전하는 메시지,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
- '빛과 어둠의 순간'을 노래한 타이틀곡 'ECLIPSE', GOT7의 짙어진 음악적 색채
- 'ECLIPSE' 인스트 버전 포함 총 7트랙 수록!! 멤버 전 트랙 작사&작곡 참여 진솔함에 무게감을 더해
 
 
그룹 GOT7(갓세븐)이 5월 20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 (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와 타이틀곡 'ECLIPSE(이클립스)'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2018년 전 세계 17개 도시, 21회 공연의 월드투어 'GOT7 2nd WORLD TOUR 'EYES ON YOU'(갓세븐 세컨드 월드 투어 '아이즈 온 유')'를 성료한 'K팝 대표 아이돌' GOT7이 진솔한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2019년 첫 컴백을 한다. 글로벌 팬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GOT7은 작년 12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Present : YOU' & ME Edition ('프레젠트 : 유' & 미 에디션)' 이후 5개월여 만에 신보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를 선보인다.
 
GOT7은 새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에 다채로운 장르와 다양한 사운드를 담아냈고, 가사에는 자전적 이야기를 녹여내 한층 무게감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특히 이 앨범은 GOT7 리더 JB의 "뱅글뱅글 돌아가는 팽이가 마치 나의 모습처럼 느껴졌다"는 한마디에서 시작됐다. 인생에는 중심을 잡고 자신감 있게 돌아야 하는 '빛'의 순간들이 있다면 자신감 있고 안정적이었던 상황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어둠'의 순간들도 공존한다는 점을 앨범에 담아냈다.
 
아울러 '팽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GOT7 앨범, 음악, 무대, 인생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표현했다.
 
2번 트랙인 타이틀곡 'ECLIPSE'는 JYP의 수장 박진영의 작사 및 GOT7 리더 JB(DEFSOUL)의 작사, 작곡 참여가 눈에 띈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Miracle(미라클)'까지 GOT7은 그동안 소중한 존재를 자신감 있게 지켜낼 수 있는지와 항상 곁에 있는 이 존재에 대한 감사함을 노래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과분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사랑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음악으로 담았다. 여기에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심도 있는 메시지 및 압도적인 GOT7의 비주얼 매력도 함께 느낄 수 있는 트랙이다.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 역시 그간 GOT7의 앨범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 진솔함과 무게감을 더해 더욱 깊어진 GOT7의 마음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ECLIPSE'를 비롯해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ECLIPSE'의 인스트루멘털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된다.
 
유겸이 작사에 참여해 회전하는 팽이를 모티브로 삼은 '1°'부터 타이틀곡 'ECLIPSE', 진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끝'까지 1~3번 트랙은 빛에서 어둠이 몰려오는 순간들을 노래한다. 반면 바쁜 일상 속 쉬어가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재(Ars)의 'TIME OUT(타임아웃)', 뱀뱀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벽하지 않은 나지만 믿고 사랑해 달라는 마음'을 담은 '믿어줄래', 소중한 순간을 일기장처럼 써 내려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JB의 'PAGE(페이지)'까지 4~6번 트랙은 어둠에서 빛을 찾아가는 순간들을 그려낸다.
 
GOT7은 새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 발표와 함께 'KEEP SPINNING(킵 스피닝)'이라는 타이틀로 2019년 월드투어도 진행한다. 2018년 월드투어로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GOT7은 이번 월드투어에서 안정적으로 회전하는 팽이처럼 자신들만의 중심을 지키며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최근 컴백 소식과 함께 GOT7은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1차 월드투어 개최지를 알렸고 향후 규모와 범위를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월드투어 중 북남미, 호주, 유럽 공연은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마룬 파이브,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담당한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컬래버레이션 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컴백 때마다 깊은 고민의 결과물로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해온 GOT7은 이번 앨범에서도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내면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전하는 곡들로 팬들과 소통할 채비를 마쳤다.